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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템 - 퍼셀 24/7 초유 포어 디펜스 앰플 완전강추!!1 (내돈내산)

by 히두르 2023. 1. 29.

이 블로그의 두 번째 인스타 광고템이다!

 

아니 근데 이 글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난 이걸 미스트로 알고 있었는데 앰플이었다. 

 

바로 이 퍼셀 24/7 초유 포어 디펜스 앰플

헥헥 이름이 어렵다. 

가격은 32,000원 배송비 3,000원

퍼셀 포어 디펜스 앰플

내가 피부가 더러운 편은 아니지만 오랜 고민이 있다. 

바로 모공. 

 

귀찮아서 워낙에 관리도 안하고.. 

하루종일 에어컨/히터 바람 밑에 있으니까 진짜 광야가 따로 없다. 

 

모공 관리하려면 뭐 이거 바르고 기다리고 저거 바르고 기다리고 하는 그 과정이 싫었는데, 

칙칙 뿌리기만 해주면 관리가 된다는데 안 살 수 없지! 

 

그리고 무엇보다 생긴게 되게 특이하고 귀여웠다 

 

퍼셀 포어 디펜스 앰플

옆에서 보면 이런 가운데가 통통한 느낌인데, 

 

퍼셀 포어 디펜스 앰플

뿌릴라고 하면 이렇게 손에 촥! 감긴다. 

되게 얄쌍구리한 마우스를 잡는 느낌이다. 

 

이제, 성분을 한번 살펴보자! 

1) 고단백 초유 

- 초유가 우유 대비 5배 높은 단백질을 가져, 피부조직을 조밀하게 만들어줘 탄력을 채워준다고 한다. 

 

2) AHA (시트릭애씨드) 

- 난 AHA, BHA그런건 모르지만;; 더러운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AHA가 모공을 청소해 주고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준 다고 한다. 

 

3) 유산균 발효물, 픽셀바이옴 

-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잡아주는 특허받은 픽셀바이옴 성분으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고 한다. 

 

 

그래서 효과가 어떻냐! 

1) 외부자극, 특히 열을 방어해주고

2) 피부의 수분량을 개선해 준다. 

 

메이크업 위에도 뿌릴 수 있어서 완전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난 화장을 잘 안 해서 모르겠다.. 

 

 

난 이거를 진짜 진짜 진짜 추천하고 싶은데!!!!

왜냐면 처음 샀을 때 그냥 미스트처럼 칙칙 뿌리고 다녔다. 

내가 광고템은 하나만 사보는 아주 착한 버릇이 있기 때문에,

회사에 가져갈 건 없어서 집에 놓고 샤워 후에 스킨케어 후 칙칙 뿌려줬다. 

 

그러다 잠시 시들해져서 이걸 안 뿌리게 되었는데...!

안 뿌리던 중 회사에서 문득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모공이 엄청 눈에 보이고 블랙헤드가 다시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닌가!?!?!?!?

대박.... 을 외치며..... 다시 뿌리기 시작했다.

(이게 이틀 전 일임) 

 

아 이거 때문에 잠시 내가 모공 상태가 좋아졌다는 게 인지 되고부터는 

이걸 뿌리면 피부가 엄청 탱탱해 보이는 느낌도 있다. 

 

↓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은 찍었는데 부끄러워서 사진을 코딱지만큼 만들어버림

결과샷

아! 또 부끄러워서 온열안대가 도움 주셨다ㅋㅋㅋㅋㅋ

 

 

하여튼, 이 제품은 뿌릴 땐 모르겠으나 안 뿌리면 확!!! 효과가 눈에 보이는 제품이다. 

원래 미스트는 달바만 달고 살았었는데, 지금 쓰는 달바 다 쓰면 이거로 싹 갈아탈 예정이다. 

 

제발.. 속는 셈 치고 한통만 사서 써봐 주길... 제발 이거 한 번만 써봐 주세요.. 

내가 표현력이 풍부하지 못해서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다..